[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도이체방크는 3일(현지시간) "신용위기가 결코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도이체방크의 양슈 제인 글로벌 마켓 팀장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유로머니 컨퍼런스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시작된 신용위기가 미국 은행 전체 유형자산의 22%에 해당되는 2000억달러를 허공으로 날려버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이는 보험업계가 허리케인 앤드류와 카트리나, 9·11 테러로 입은 총 손실과 맞먹는 규모"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은 지난해 초 이래 총 4000억달러의 자산을 상각했고,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3220억달러의 외부 자금을 수혈받았다.


![컴맹 어르신도 불장 참전…5대銀 ETF 석달새 22.5조 불티[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80037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