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정훈기자] 대우증권 김정훈 연구원은 30일 "시장이 강세 전환되기 위해서는 POSCO(철강주식), 한국전력, KT, 자산주, 제약주 시세도 중요하지만 삼성전자 시세가 동반될 때 비로소 강세장이라 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와 거래소 일봉 변곡점이 일치하는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장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변곡점에서 강한 상승이 수반된다면 시장은 연말에 새로운 시세를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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