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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위니바고, 3Q '어닝 서프라이즈'…실적 반전에 2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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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10.23 02:48:3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캠핑카 제조업체 위니바고인더스트리(WGO)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6개 분기 중 4차례나 실적 부진을 겪었던 만큼, 이번 ‘어닝서프라이즈’가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위니바고인더스트리의 2025회계연도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71달러로 월가 전망치 0.51달러를 39%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한 7억773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7억2780만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4% 급증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경기 둔화와 관세 부담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이번 분기에는 비용 효율화와 제품 믹스 개선이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졌다.

마이클 해피 위니바고 최고경영자(CEO)는 “관세는 여전히 부담이지만, 이제는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만큼 경험이 쌓였다”고 말했다.

다만 주가는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52주 최고가 대비 약 39% 낮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위니바고가 관세 리스크와 원자재 비용 압박 속에서도 이번 실적을 계기로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시40분 기준 위니바고인더스트리 주가는 전일대비 25.35% 급등한 39.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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