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13~17일)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기업은 SK인천석유화학, 파라다이스,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등이다. 우리금융지주(316140)(AA-)는 신종자본증권을, 미래에셋증권(006800)(AA-)은 후순위채 발행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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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이 맡았다. 공모 희망 금리는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50~+5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이자율로 넓게 제시했다.
파라다이스는 2년물 300억원, 3년물 300억원 등 총 6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최대 1000억원까지 증액 계획을 세웠다. 회사채 발행 대표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다. 공모 희망 금리는 개별 민평 평가금리 대비 -30~+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오는 14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우리금융지주는 27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해 오는 15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한도를 열어뒀다. 한양증권, 교보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희망 금리밴드로 고정 3.0%~3.5%를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0억원 규모로 후순위채 발행 계획을 세웠다. 16일 진행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발행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희망금리 밴드로 고정 3.6%~4.2%를 제시했다.
연합자산관리는 2년물 400억원, 3년물 1300억원, 5년물 500억원 등 총 2200억원의 회사채 발행 계획을 세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한도를 열어뒀다.
대표 주관은 SK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부국증권 등 6곳이 맡았다. 공모 희망 금리는 민평 평가금리 대비 -30~+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오는 17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7일 발행할 예정이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채의 경우 비우호적인 업황 하에서 기업 간 양극화가 점차 심화할 가능성이 있어 선별적인 접근 필요하다”며 “다만 4분기 증권사에 대한 IMA(종합투자계좌), 발행어음 신규 인가가 예정돼 있어 하위등급 회사채 수요는 안정적인 모습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