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문화생활을 사내에서 즐기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 회사 직원들은 글쓰기, 스피치 등의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강연을 회사에서 들을 수 있는 데다 피아노 연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단순하게 업무 역량을 쌓는 게 아니라 문화인으로서 소양을 높여야 직원들이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
세스코는 직원들이 문화를 같이 향유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피아노 연주회가 대표적이다. 직장 동료의 연주를 들으면서 몸과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세스코는 1996년부터 ‘님’ 호칭을 도입하고 직위 체계를 간소화해 모든 구성원이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있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데이’ 행사를 진행해 팀별로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눠주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
차별 없는 경력 개발의 기회도 제공한다. 세스코는 크게 스태프 직군과 리더 직군으로 구분해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직군별, 승진 단계별 등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직원들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 서비스직 직무의 경우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직원들이 탄력적으로 휴가 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1시간 및 2시간 단위 시간제 휴가제도도 운영 중이다.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사내식당을 운영하면서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내식당 ‘세스키친’을 이용 시 식비 일부를 회사가 부담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프로틴데이’를 지정해 비건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쓴다.
사내 카페 ‘세스카페’도 이용할 수 있다. 본사 1층 로비에 마련된 사내카페에선 시중 가격의 10분의 1 수준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침 출근 시간에는 빵과 커피 등으로 구성된 아침세트를 2000원에 제공한다.
|
임직원 전용 할인 혜택도 쏠쏠하다. 세스코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과 브런치카페 등에서 15~25%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세스코몰에서는 세스코 제품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종합환경기업 세스코는 지난 1976년에 설립해 50여 년간 해충방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살균 노하우를 연구한 업체다. 국내 방역업계 최초로 정부 인증을 받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품안전, 공기 질 안심관리, 바디케어 솔루션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