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대표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를 통해 “이란의 군사적 행동은 다마스커스에 있는 이란의 외교적 근거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대응이었다”며 “문제는 종결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정권이 또다른 실수를 한다면 이란의 대응은 훨씬 더 엄격해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란과 이스라엘 간 분쟁이기 때문에 미국은 개입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유엔 주재 이란 대표부 X서 이스라엘·미국에 경고
"이스라엘 또 실수하면 더 엄격한 대응" 경고
"이란과 이스라엘 간 분쟁…美개입해선 안돼"
|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 "24시간 내 휴전 발표할 듯"…이스라엘·헤즈볼라, 합의하나 -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협상 원칙적 합의” - 국제유가, 2% 하락…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임박`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