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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수익률은 보고서 발간일 전날 종가 대비 그 주의 마지막 거래일 종가를 비교해 계산했다. 최 연구원이 기록한 수익률은 코스피(유가증권시장)지수가 1.1% 오르고, 코스닥지수가 0.4% 내린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수치다.
최 연구원은 지난 21일 발표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시작에 불과, 올 상반기 역대급 영업이익 전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강판을 다뤘다. 최 연구원은 “강판가격 강세가 지속되며 국내 철강사들은 자동차 강판가격을 올리기로 4년 만에 협의했다”며 “포스코강판 또한 가격 상승분이 판가에 전이되는 스프레드 효과가 지속되고 있어, 올 2분기는 1분기를 뛰어 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본 사업뿐 아니라 전기차용 부품 공급, 컬러강판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시장 진입 등 신사업 모멘텀 가시화도 임박해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스코강판 주가(종가 기준)는 최 연구원의 보고서 발간 전거래일인 지난 18일 6만3100원에서 25일 7만8700원으로 올랐다.
주간 수익률 2위는 진원생명과학(011000)을 다룬 오승택 리팅투자증권 연구원이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 발간 후 수익률은 24.62%였다. 이 연구원은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경쟁사인 알데브론(Aldevron)은 96억달러(약 11조원)에 매각됐는데, 이는 플라즈마 DNA 생산 시설에 대한 가치가 글로벌 투자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단 증거”라며 “경영권 프리미엄 등의 가치를 고려해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에 디스카운트를 일부 반영해도 동사의 현 시가총액 1조5000억원은 여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신(010690)을 다룬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 동아엘텍(088130)과 뉴트리(270870)를 다룬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를 다룬 김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등 순으로 높은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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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일 수익률 2위는 이승철 카카오페이 증권 연구원, 3위는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차지했다. 이승철 연구원은 야스(255440)를 다뤘고 당일 수익률은 15.71%다. 박종선 연구원은 동아엘텍, 뉴트리 보고서로 11.36%를 기록했다.
6월 넷째 주에는 증권사 소속 연구원 168명이 보고서 총 261개를 발간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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