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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로 보면 노원구(0.81%), 은평구(0.73%), 금천구(0.63%), 성북구(0.60%), 성동구(0.58%)가 높은 상승을 보였다.
전셋값도 올랐다. 서울은 지난주 상승률(0.41%)보다 상승폭이 줄어든 0.38%을 기록했다. 강서구(0.80%), 송파구(0.78%), 은평구(0.66%), 강북구(0.65%), 노원구(0.50%)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다수의 지역에서 상승했다.
경기는 지난주 0.30%보다 소폭 낮은 0.26%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광명(0.67%), 광주(0.54%), 수원 영통구(0.52%), 성남 분당구(0.48%), 남양주(0.44%)가 강세를 보였고 동두천(-0.09%)만 하락했다. 인천(0.07%)은 부평구(0.13%), 서구(0.12%), 남동구(0.07%), 계양구(0.07%), 연수구(0.05%)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26%로 상승했다. 인천(0.05%)도 올랐다. 경기에서는 수원 영통구(0.87%), 광주(0.66%), 과천(0.64%), 성남 분당구(0.59%), 군포(0.56%) 등이 높게 상승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0.13%), 서구(0.11%), 동구(0.07%), 계양구(0.02%)가 올랐다.
한편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114.3으로 지난주(116.3)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매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지역은 지난주(119.7)보다 소폭 하락한 117.4를 기록했고 강남지역은 지난주 113.2에서 이번 주는 111.5로 소폭 하락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74.0)보다 약간 증가한 77.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