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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BMW가 2015 LA 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4 M 40i’를 공개한다.
‘X4 M 40i’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트윈터보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47.3kg.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4.9초, 안전 최고속도는 250km/h다.
경쟁차종은 아우디 SQ5 TFSI다. 향후 메르세데스 벤츠가 GLC 450 AMG Sport를 추가하면 독일 3사의 고성능 컴팩트 SUV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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