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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업 재테크]삼송2차 아이파크 주목

김보리 기자I 2013.07.12 06:00:00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올 하반기 수도권에서 선보이는 10대 주요건설사의 아파트 분양물량이 주목된다. 첫 포문을 여는 건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짓는 ‘삼송2차 아이파크’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전용면적 74~84㎡ 총 106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 분양문의 : 1566-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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