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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드 총재 "고용호조..추가 양적완화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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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I 2012.02.04 04:54:44

"QE3 위해선 실물경제 심각한 악화 있어야"
"경기회복 모멘텀 이어질 듯"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내 매파로 꼽히며 부양조치에 반대해온 제임스 불러드(사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고용지표 호조를 거론하며 추가 양적완화(QE3)가 필요치 않다고 주장했다.

불러드 총재는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나온 고용지표를 포함한 최근 경제지표들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놀라운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 나오려면 실물경제가 심각하게 악화되거나 디플레이션이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져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QE3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불러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경제에 대해 대체로 더 좋게 보고 있고 경기 회복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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