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애플은 아이패드 2의 일본 출시를 연기한다고 15일(현지 시각) 밝혔다. 애초에 애플은 오는 3월25일 아이패드를 출시할 계획이었다.
애플의 나탈리 케리스 대변인은 "아이패드2의 새로운 출시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며 출시 연기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또 "일본 지역내 사무실과 판매점을 문을 열고 있으나, 9.0의 강진을 당한 센다이 지역 판매점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 미국서 아이패드 2 판매를 시작했던 애플은 오는 25일 일본을 비롯한 세계 25개국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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