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26일 "기술적 분석상 내년 1월 주식시장은 1410선까지 오른 후 조정을 받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지수 변동폭은 1300선에서 1410선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올라가는 힘이 강하지만 의미있는 변곡점에서 조정이 확인된다면 조정기간이 생각보다 오래갈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엘리어트 파동을 통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살펴볼 때 1월 주식시장은 올 12월말 고점을 치고 조정을 받는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주식시장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아직 견고해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또 "1400선을 돌파하고 곧바로 1500선을 향해 올라갈 수도 있지만 주가 상승에 따라 하락 압력도 높아지는 만큼 역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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