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JP모간은 미국과 이란 협상 결렬에도 미국 증시에 대해 단기적인 낙관론을 거두지 않았다.
13일(현지시간) JP모간 트레이딩 데스크는 “회담이 재개되면서 2주간 휴전이 연장되거나 마감 기한 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면서 “단기적으로 여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JP모간은 그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꼽았다. 여기에 대규모 경제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 생산성 향상 등 탄탄한 경제 기초, 강력한 실적 전망, 관세 부담 완화 등이 더해지면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장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요인으로는 △분쟁 해결 실패 및 전쟁 확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 및 초대형주·대형주 가이던스 부재 △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에 따른 채권 수익률 급등 등을 꼽았다.
선호 업종으로는 기술주, 경기 민감주와 중소형주를 꼽았다. JP모간은 “많은 이들이 메타(META), 아마존(AMZN),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알파벳(GOOGL), 테슬라(TSLA) 등 매그니피센트세븐(Magnificent 7)이 너무 싸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테슬라를 제외한 그룹 전체가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20배~29배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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