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력 발전 솔루션 기업 GE버노바(GEV)가 인공지능(AI) 칩 에너지 효율화에 따른 전력 수요 감소 우려를 딛고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전11시43분 GE버노바 주가는 전일대비 4.87% 상승한 644.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전날 주가는 AI 칩 스타트업 ‘미스틱’이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칩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10.5% 폭락했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가 줄어들면 발전 설비 수요도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은 해당 스타트업의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이라 판단하며 과도한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딥시크 사태 당시처럼 일시적 심리 위축 후 펀더멘털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전날 급락 충격을 딛고 이날 개장 초반부터 6% 넘게 갭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640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회복하며 견조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