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지는 11월 4일로 예정된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쿠오모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선두 주자인 조란 맘다니(민주당) 후보에 맞서 세를 결집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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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시장 선거에는 △조흐란 맘다니(민주당) △앤드루 쿠오모(무소속) △커티스 슬리와(공화당) 등 3명이 주요 후보로 나섰다.
쿠오모 후보는 지난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맘다니에게 12%포인트 차로 패한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전 뉴욕주지사로 행정 경험과 중도 성향을 앞세워 반격을 노리고 있으며, 애덤스 시장의 지지를 발판으로 재부상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현직 시장이던 애덤스는 재선 도전에 실패하고 지난달 경선에서 사퇴했으며, 이후 쿠오모 지지로 정치적 영향력 유지를 시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맘다니 후보는 애덤스의 지지 선언 직후 성명을 내고 “오늘 발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확인시켜줬을 뿐”이라며 “앤드루 쿠오모는 에릭 애덤스의 2기 시장직을 위해 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두 명의 불명예스러운 정치인이 대표하는 ‘큰 돈과 작은 비전’의 정치를 끝내고, 모든 뉴욕 시민이 감당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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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후보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제럴드 내들러 하원의원 등 민주당 핵심 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척 슈머·커스틴 질리브랜드 상원의원,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제프리스 의원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이번 주말 조기투표 시작 전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며 “맘다니 후보의 주거비 부담 완화 정책과 경찰청장 제시카 티시 유임 결정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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