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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데이터도그, 170달러도 가능"분석에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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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7.04 01:05:0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데이터도그(DDOG)가 S&P500 편입에 두 자릿수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170달러까지 더 오를 것이라는 월가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54분 이 종목 주가는 전일대비 13.93% 급등하며 153.87까지 단숨에 올라갔다.

전일 135.01달러에서 마감됐던 주가는 이날 개장 전 S&P500지수에 데이터도그가 오는 9일부터 신규 편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빠르게 상승폭을 키웠다.

이에 대해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모니텅링 소프트웨어 기업 데이터도그의 목표주가를 기존 140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대비로는 26% 가량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수준이지마 이날 10% 넘는 상승으로 150달러를 단숨에 넘어서며 해당 목표주가에 더 수월하게 다가선 것이다.

이 종목의 52주 신고가는 170.08달러로 지난 2024년 12월 6일 기록했으며 이후 올해 3,4월 부진으로 4월에는 81.63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급등으로 데이터도그의 올해 수익률은 7.6%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는 로빈후드(HOOD)와 애플로빈(APP)이 S&P500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국 데이터도그가 선정되었다”며 “이는 AI 중심의 분야에서 데이터도그 플랫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데이터도그는 기업 고객 전반에서 AI기반 모듈의 사용량이 증가 중인데다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종이 등 전통적 방식의 업무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꾸는 전사적 작업)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회사 내부에 저장하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기는 작업) 을 진행하는데 실시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고급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이같은 상황은 데이터도그의 신규영업전략과 맞물려 거래 흐름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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