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후12시21분 코인베이스 주가는 전일대비 3.67% 상승한 268.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만1000달러를 돌파하며 기존 사상 최고가인 10만9000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달초 S&P500 지수에 편입된 첫 암호화폐 기업으로 시장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전날 미국채 입찰 부진 여파로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비트코인 강세와 함께 코인베이스 주가도 조정을 딛고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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