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모건스탠리는 3일(현지 시각) 일라이 릴리(LLY)의 목표주가를 72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에서 가장 높은 목표주가이기도 하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트렌스 플린은 일라이 릴 리가 업계 최고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라이 릴리는 올해 말 안에 FDA로부터 비만약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일라이 릴리는 공급 확대를 위해 제조 능력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신제품 출시 모멘텀이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성장률은 2022년부터 2025년에 이르기까지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라이 릴리는 2% 하락해 568.43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