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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초등학교 5학년 A군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함께 있던 A군의 친구는 “A 군과 라면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젊은 남성이 목 부위를 긋고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명확한 동기를 찾을 수 없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폐쇄회로(CC) TV를 통해 젊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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