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오는 23일 1·2군 선착순 공급

이윤정 기자I 2022.05.22 09:00:2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이 오는 23일부터 1, 2군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사진=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조감도)
이 단지는 부산 최대 관광단지인 ‘오시리아(구 동부산 관광단지)’의 직간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일광역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로,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 오피스텔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총 166세대 규모로, 72A, 55B, 54B1, 55B2, 54B3, 39C, 84D, 84D 총 8가지 타입의 주거공간으로 선보여진다. 3Bay, 4Bay 설계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적용돼 주거 편의가 우수하며, 프리미엄 특화시설을 통해 편안하고 품격 있는 생활을 선사한다.

단지 내에는 코인세탁실,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계획돼 수준 높은 생활편의가 기대되며, 넉넉한 주차공간 및 각종 프리미엄 혜택도 마련된다.

우수한 입지 또한 주목할 만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일광역이 있고 반경 4km 내에 4개의 골프클럽과 ‘일광 해수욕장’이 자리해 여가생활 등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규모 관광시설 건립 사업 ‘오시리아’가 단지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업비 9100여억 원이 투입되는 굵직한 개발 사업으로, 투자수요뿐만 아니라 관광수요 확보에 매우 유리해졌다.

오시리아 내에는 지난 3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열고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IKEA(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도 들어서 있어 고용유발 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약 16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한다.

한편,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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