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따릉이 이용권은 기업을 상대로 마케팅을 강화해 공단의 수익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재 서울 전력을 누비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4만500대. 올 2월 말 기준 등록 회원 수 332만명, 누적 이용건수는 9442만 건에 달한다.
따릉이 모바일 이용권은 일일권으로 1시간(1000원)권과 2시간(2000원)권으로 나눠 판매된다. 최소 구매한도는 300만원이다. 이용권을 구매한 기업은 고객 프로모션이나 멤버십 포인트 활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권을 받은 시민은 따릉이 앱에 이용권에 적힌 ‘번호’를 입력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법도 간단하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전기성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따릉이를 활용한 수익창출에도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따릉이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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