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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은 현재 소비자들이 직접 비교하고 검색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지난 10년 동안 제공했던 금리 비교 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정확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코스콤 ‘이해상충방지 알고리즘’ 인증 심사까지 접수했다.
최승일 뱅크몰 이사는 “1금융권, 저축은행에 이어 캐피탈까지 MOU가 완료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서비스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뱅크몰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