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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코리아에서 닭 껍질 튀김, 한정판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진하고 있다. 닭 껍질 튀김을 주문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가 하면 수 시간의 기다림을 마다하지 않는다. 서울, 수원, 부산 등 전국 단 6개 KFC매장에서만 시판하고 있는데 반나절 만에 다 팔린다. KFC코리아는 애초 수량 1000팩 분량을 닷새 정도 나눠 팔 생각으로 물량 분배를 했다. 그러나 첫날, 문 열자마자 순식간에 나갔다.
닭 껍질 튀김은 고객 요청으로 출시됐다지만 사실 KFC코리아는 이미 닭 껍질 튀김 출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다만 고객 요청이 쇄도하면서 계획보다 빨리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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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자카르타에서 선 출시된 닭껍질튀김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고 다음 날인 24일 KFC 고객센터 게시판에 300여 건의 출시 요청 글과 함께 200여 통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면서 지난 19일 제품을 서둘러 선보이게 됐다.
닭 껍질 튀김은 바삭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맥주 안주로도 딱이다. 첫맛은 짭조름한 맛이 강하다. 몇 번 먹으면 느끼함에 질리기도 쉽다. 이때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느끼한 맛을 완벽하게 잡아주면서 매콤함까지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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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수 KFC코리아 대표는 “판매 추세나 고객 반응을 보면서 상시 메뉴화 할 계획”이라며 “그러나 닭껍질튀김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 한 사람이 최대한 많이 작업해도 3㎏ 분량밖에 안 돼 물량공급이 물리적으로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이 요청한 부분에 대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능력 범위 내 최대한 빨리 응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