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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영록 장관은 설 연휴를 앞둔 13일 충남 예산군 노인요양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산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어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설 명절에 앞서 장관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18곳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영록 장관은 “공직자의 봉사활동이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 나눔 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