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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X 드림 프로젝트’는 혼다의 ‘NSX GT3’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으로 외관의 모습이 강렬하다. 대형 리어윙을 장착하고 전용 에어로키트를 탑재했다. 실내는 레카로 버킷 시트와 맞춤형 블랙 가죽이 적용됐다.
여기에 앞쪽 20인치 뒤쪽 21인치의 피렐리 타이어가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경주에 최적화된 모습이다.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또한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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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세마쇼’는 1963년 시작돼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튜닝쇼다.
자동차 부품, 타이어, 튜닝카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되며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