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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스 멕시코 `가까이 오면 찔릴지도 몰라요`

박지혜 기자I 2015.12.11 00:00:17
사진=미스 유니버스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 후보들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각지에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10일 미스 유니버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각 나라 후보들의 즐거운 한 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후보들은 라스베이거스의 레이싱 경기장과 카지노 등을 찾았다.

특히 후보들은 플래닛 헐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Planet Hollywood Resort & Casino)에서 전통 의복을 화려하게 재해석한 의상을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

사진 가운데 레스토랑에서 다른 후보들과 미소 짓고 있는 김서연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키 173㎝, 몸무게 51㎏, 신체사이즈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201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각국의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은 오는 20일 세계 최고 미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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