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012년부터 각 분야 명사와 새로운 주제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 초청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번이 여섯 번째 행사다.
먼저 오는 9월 27~28일 사찰음식 전문가 선재스님(선재사찰음식연구소 원장)와 함께 전남 해남 일대에서 김치마을과 미황사·대흥사 사찰음식을 체험할 고객 35쌍(70명)을 오는 9월14일까지 모집한다.
이어 오는 10월 10~11일에는 이원복 교수와 전북 무주 반디랜드와 충북 영동 와인농장을 방문하는 체험여행도 떠난다. 역시 9월 28일까지 35쌍(7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현대차 전시장에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현대차만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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