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반적인 신용카드 포인트의 유효기간인 5년 이내에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자칫 애써 모아놓은 자신의 신용카드 포인트를 날려버리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카드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사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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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카드사에 따라 인터넷이나 ARS, 영업점을 통해 자동결제대금차감을 신청해두면 매월 적립된 포인트만큼 카드이용금액을 차감 결제할 수 있는데, 기프트카드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때와는 달리 포인트를 현금과 동일한 비율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2위는 23.9%의 득표를 얻은 포인트가맹점이용이었다. 이는 최근 영화나 외식, 인터넷쇼핑을 비롯 포인트차감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들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프트카드나 상품권 교환은 14.8%로 3위에 올랐다. 이 경우 카드사에 따른 교환비율이 정해져 있어 소비자들은 체감 상 손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한꺼번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뒤로는 항공마일리지 전환이 10.6%로 4위, 연회비결제가 5.6%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금납부는 2.8%%로 최하위에 그쳤다. 이는 아직까지도 많은 카드소비자들에게 포인트로 세금납부가 가능하다는 정확한 정보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카드사 관계자는 “효과적인 포인트사용을 위해 여신금융협회에서 제공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를 꼼꼼하게 체크하여 유효기간 내에 현명하게 포인트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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