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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기부는 삼성서울병원과 연계해 병원 내 희귀난치 환아 150명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동요콘서트 ‘구름빵’을 공연했다.
이재혁 인터파크INT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평소 문화 공연을 접하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에게 기부를 통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캠페인의 취지가 고객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문화기부는 인터파크의 쇼핑, 티켓, 도서, 여행 상품을 구매할 경우 포인트와 별개로 자동 적립되는 ‘하트’를 고객들에게 기부 받아 소외계층에게 문화 혜택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