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식품 선물세트 행사와 더불어 명절 선물로 각광 받고 있는 화장품 행사를 마련, ‘추석맞이 화장품 선물제안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29일까지 16일간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선물 상품으로 안성맞춤인 기초 화장품 기획 세트를 비롯, 베스트 아이템 상품들과 풍성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명절 선물로 화장품 세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점에 착안, 브랜드 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여 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 추석 특수를 겨냥해 총 10만 세트 이상의 물량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고객 잡기에 나선다.
기초 화장품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상품은 ‘한방 화장품’으로 ‘설화수’는 설화수의 베스트 라인인 자음수와 자음유액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12만원에, ‘후’는 후의 대표 상품으로 올해 출시 1000일을 맞이해 ‘비첩 자생 에센스(45ml) 기획세트’를 16만원에 판매한다.
‘키엘’은 ‘고농축 트리트먼트 점보사이즈(75ml)’를 한정 출시해 9만9000원, ‘빌리프’는 ‘모이스처 밤세트’를 4만원에 판매한다. ‘에스티로더’ ‘어드밴스트 나이트 리페어 아이크림 세트(15ml)’가 9만5000원, ‘디올’ ‘캡쳐토탈 에센스(50ml) 세트’가 22만원에 판매된다.
남성들을 위한 화장품 세트도 만날 수 있다. ‘설화수’의 대표 남성 화장품 ‘정양 2종 기획세트’가 11만5000원, ‘헤라’의 남성 라인인 ‘옴므 셀브라이트닝 2종 세트’가 8만5000원이다.
이밖에도 브랜드별 포로모션도 주목할만 하다. ‘설화수’에서는 기획세트 2개 이상 구매시 ‘여행용 6종 세트’를 증정하고 ‘후’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시 한정 수량으로 ‘비첩 1000일 기념 베스트셀러 키트’를 증정한다. ‘키엘’에서는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8만원 이상 구매시 키엘 ‘프리미엄 3단 우산’을 제공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잡화MD1팀 팀장은 “브랜드별로 준비한 세트 구성을 잘 살펴보면 받는 분의 취향에 맞는 안성맞춤의 화장품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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