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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드 총재 "연준, 기준금리-물가 연계 합의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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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I 2012.01.06 01:03:25

"연준 기준금리 전망때 실업률보다 물가에 초점"
"올 경제, 작년 예상보다 더 강해질 듯"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내 매파로 꼽히며 추가 부양조치에 반대해온 제임스 불러드(사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내에서 기준금리와 물가를 연계하는 방안이 합의에 근접했다고 주장했다.

불러드 총재는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기준금리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인플레이션을 타깃(목표)으로 삼는 방안에 대해 연준내에서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인플레이션 목표를 성명서에 어떤 방식으로든 공개하게 될 것"이라며 "다만 물가를 낮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길임을 재차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의사록을 통해 이달 24~25일 있을 FOMC를 시작으로 분기마다 중장기 기준금리 전망을 함께 내놓기로 약속한 바 있다.

불러드 총재는 "연준이 성명서에서 기준금리를 전망할 때 실업률보다는 인플레에 더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경제에 대해서는 "새해 경제가 강해질 것"이라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3.5%라던 작년 하반기 우리 전망보다 성장률이 오히려 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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