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오는 9월 25일까지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 고객 3000명(1500쌍)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 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 초청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12~31일 홈페이지를 통해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1500쌍을 선정해 초대권을 증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고객은 원하는 때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난 4일 개막한 오르세 미술관전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장 프랑수아 밀레의 `봄`, 알렉산드로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 등 명작들이 다수 전시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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