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경기도 용인의 한 펜션에서 대학생 프로슈머 그룹인 `IT 스프린터(SPrinter) 7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IT 스프린터는 기존 삼성전자의 컴퓨터 프로슈머 그룹인 `자이제니아`와 프린터 프로슈머 그룹인 `프리니티 패널`이 하나로 통합된 IT 기기 전문 프로슈머 그룹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노트PC, 미니노트PC, 프린터 등을 보다 빨리 체험할 수 있다. 또 마케팅 교육과 세미나 등 다양한 실무 관련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노트PC와 프린터의 상품기획자 등 삼성전자 마케팅 실무자들이 참석해 개발 스토리 등을 소개했다.
이번 IT 스프린터 7기는 서류 심사와 개인면접, 토론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6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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