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미영기자]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등 중동 4국의 외교 인력을 부분 철수 시킬 계획이라고 CNN이 7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요르단, 시리아 및 레바논에서 필수인력을 제외한 공관 인력 및 및 외교관 가족들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외교관 철수가 언제 이뤄질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