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넬슨 펠츠가 인수를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웬디스(WEN) 주가가 급등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14분 현재 웬디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39%(0.86달러) 오른 8.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낸설타임즈(FT)는 익명의 소식통을 빌어 펠츠의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가 공동 투자자인 플린그룹, 블루파이브캐피탈 등과 함께 웬디스 인수를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펠츠는 웬디스를 인수해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펠츠 측은 수 주 내로 인수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최종 제안 여부 역시 확정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소식이 전해진 뒤 웬디스는 “신탁 의무를 다할 것”이라면서 “인수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를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