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밤 별 보러 가자” 경북대, 시민 대상 공개관측·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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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3.14 00:19:11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과 고에너지물리연구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강연 행사인 ‘2026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를 3월 26일과 4월 24일, 5월 21일, 6월 25일 네 차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개강연은 오후 7시부터 미래융합과학관 B119호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경북대 제2과학관 옥상에 위치한 경북대 천문대로 이동해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대형망원경을 이용한 공개관측에 나선다.

3월 공개관측에서는 목성과 달, 오리온대성운 등을 볼 수 있다. 4월에는 목성과 달, 구상성단 M3, 올빼미성운 등이 관측 대상이다. 5월에는 금성과 달, 바람개비은하 등을, 6월에는 금성과 달, 보데은하, 헤라클레스 대성단, 부자은하 등을 관측할 수 있다.

사진=경북대
공개관측에 앞서 열리는 공개강연에서는 별과 행성들이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3월에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가 ‘빅뱅에서 지구까지’를 주제로 빅뱅에서 행성 형성까지의 우주 빅히스토리를 설명한다. 4월에는 서울대 이정은 교수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등을 이용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5월에는 서울대 권우진 교수가 ‘전파망원경으로 보는 행성의 고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6월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최연호 박사가 우주 내 행성들이 형성되는 구체적인 과정과 대기 성분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강연 시작 시간에 맞춰 경북대 미래융합과학관에 오거나, 관측 시작 시간에 맞춰 경북대 제2과학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행사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문학 공개강연·관측 행사인 ‘밤하늘 이야기’는 매년 8차례씩,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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