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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포드모터, 연금 관련 6억달러 비용 반영…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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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1.31 01:09:2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모터(F)가 4분기 실적에 대규모 연금 관련 비용을 반영한다고 밝히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현금성 회계 조정임에도 단기 순이익 감소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한 모습이다.

30일(현지시간) 오전10시57분 포드모터 주가는 전일대비 0.79% 내린 13.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약보합으로 출발한 주가는 반등 동력을 찾지 못한 채 13달러 후반대에서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직원 퇴직급여와 관련해 미국에서 3억달러, 해외에서 3억달러 등 총 6억달러의 연금 비용을 4분기 장부에 반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실제 자금 유출이 아닌 금리와 물가 등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비현금성 비용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드의 연금 자산은 512억달러로 지급 의무액의 99%를 충족하고 있어 재무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다만 이번 비용 규모가 시장이 추정한 2025년 연간 순이익의 10%를 웃돌면서 회계상 이익 훼손에 대한 경계감이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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