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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앨버말, "리튬 가격 오른다" 전망에…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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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5.12.06 02:36:10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리튬 제조업체인 앨버말(Albemarle·ALB) 주가가 상승 중이다. UBS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영향이다.

5일(현지시간) 오후 12시30분 현재 앨버말은 전 거래일 대비 7.20%(8.58달러) 오른 127.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BS는 앨버말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아울러 목표가 역시 기존 107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리튬 가격이 올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앨버말 주가 역시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UBS는 “느린 생산 능력 증가와 증가하는 에너지 저장 수요로 내년부터 리튬 시장이 공급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앨버말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억9687만달러다. UBS는 내년과 오는 2027년 EBITDA 추정치로 시장 전망치보다 각각 50%와 125% 높은 수준을 제시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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