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업체인 샌디스크(SNDK)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처음으로 편입한 영향이다. 샌디스크의 모회사인 웨스턴디지털(WDC)도 동반 강세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1시46분 현재 샌디스크는 전 거래일 대비 4.64%(9.98달러) 오른 225.02달러를 기록 중이다. 또 웨스턴디지털은 전 거래일 대비 2.97%(4.7달러) 강세를 보이면서 162.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샌디스크는 웨스턴디지털에서 분사된 지 9개월만에 S&P500지수에 편입됐다. 샌디스크의 편입은 마케팅 체인 인터퍼블릭그룹(IPG)을 대신한 것이다. 인터퍼블릭그룹은 최근 옴니컴에 인수됐다.
일반적으로 S&P500지수에 편입되면 주가는 오르는 경향이 있다.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신규 편입된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 등 매수 수요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편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2016년 샌디스크를 156억달러에 인수했다. 지난 2월 웨스턴디지털은 플래시 메모리 사업을 샌디스크라는 이름으로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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