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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 매도세, 트럼프 관세 혼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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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3.08 03:00:2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근 주식시장의 매도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글로벌리스트’ 때문이 아니라 관세정책 탓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세계 최대 독립 금융자문 및 자산관리 기관 중 하나인 드베어그룹의 나이젤 그린 CEO는 금융시장이 큰 폭의 혼란을 겪는데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글로벌리스트는 이념을 떠나 돈과 이익만 추구하여 움직이는 이들을 일컫는 말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한달간의 추가 관세부과 유예를 결정한 것이 주식시장 떄문인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시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글로벌리스트’ 탓이라고 발언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심지어 주식을 보지도 않는다”며 “장기적으로 봤을 떄 현재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미국은 매우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그린 CEO는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변화와 이를 유럽연합까지 확대하려 하는 위협이야말로 시장 불안정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혼란은 국제적 음모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 보호주희 경제가 글로벌 금융현실과 충돌하면 발생하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반응”이라고 그는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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