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웰스파고는 올해 1분기 최선호 종목에 맥도날드(MCD)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웰스파고에서 분기별로 업데이트하는 전술적 아이디어 목록은 롱 포지션 및 숏 포지션 아이디어가 혼합된 형태로, 1분기에 큰 변동이 예상되는 종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웰스파고는 맥도날드가 미국 내 트래픽 회복, 매장 수 성장 속도 가속화 및 1월에 출시되는 전국적인 맥밸류 플랫폼에 힘입어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맥도날드의 주가가 현재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 대비 7% 낮게 거래되고 있어 상승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