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1%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며 전분기에 기록한 5.3% 대비 둔화된 것이다.
이 소식에 15일(현지시간) 중국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리바바(BABA)의 주가는 전일대비 2% 하락한 78달러선에서, 바이두(BIDU)는 6% 내린 9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중국 전기차 관련주인 니오(NIO)의 주가는 전일대비 6% 하락한 4달러선에서, 샤오펑(XPEV)은 5% 내린 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더딘 내수 회복과 부동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둔화하면서 올해 연간 목표치 달성도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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