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마켓츠, 플루토 캐피털 인수…AI 서비스 강화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로빈후드 마켓츠(HOOD)는 1일(현지시간) 플루토 캐피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마켓워치는 인공지능(AI) 열풍을 로빈후드가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플루토 캐피털은 AI를 활용해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리서치 플랫폼으로, 지난 1일에 로빈후드에 인수됐다. 다만,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로빈후드는 플루터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이콥 샌드버리를 영입해 AI 기능을 로빈후드에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빈후드 마켓츠는 보합권을 유지하며 2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