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제약회사 일라이릴리 이사회가 8일(현지시간) 분기별 배당금을 1.13달러에서 1.30달러로 15% 인상했다고 다우존스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이로써 일라이릴리의 배당금은 연간 5.20달러이며 이날 오전 거래 가격인 587.22달러를 기준으로 약 0.77%에서 약 0.88%의 연간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인상된 배당금은 내년 2월 15일 기록된 주주들에게 3월 8일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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