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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3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김 총장의 신고 재산은 136억7850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3억4891만원 늘어난 수치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김 총장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연립주택(실거래가 21억560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반포동 상가(실거래가 82억7228만원)를 보유했다.
김 총장은 지난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할하는 전체 재산신고 대상자 1978명 가운데서도 8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