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해외 직구 육아용품 특별전' 진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온은 오는 8일까지 ‘해외 직구 육아용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압타밀(Aptamil)과 힙(Hipp) 등 수입 분유와 수유 용품, 기저귀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압타밀 HMO 어드밴스 프로누트라’(4통, 8만 9680원) ‘압타밀 HMO 프로푸트라’(4통, 11만6960원) ‘힙 바이오 콤비오틱 프레’(1만 6930원) 등이다.

구건회 롯데온 해외 직구 파트장은 “최근 해외 직구 시장이 커짐에 따라 해당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관련 셀러(판매자)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최근 해외 직구 육아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