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변호사(전 더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국민의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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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6.01.10 06:20:1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김민호 미국변호사(45세)가 9일 오전 국회에서 문병호의원(인천 부평갑)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참여를 선언했다.

김변호사는 “대한민국은 이제 통일 한반도를 준비하고 기획해야 하는 시대, 메가FTA와 새로운 동북아 질서를 정비해야 하는 시대, 성장을 넘어서 국민의 삶의 질과 새로운 가치관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며, “새 시대에 필요한 정당, 국민의당이 탄생했기에, 한 명의 정치인으로, 목회자로, 법조인으로서, 이제 새로운 역사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병호 의원은 “김민호 변호사는 오랜 외국 생활을 하고 고국으로 돌아온 분”이라며, “갈고 닦은 국제적 감각과 법률적 식견으로 국민의당의 통일, 외교, 통상정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민호 변호사 기자회견문

국민의당에 참여하며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김민호입니다.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국민의당의 일원이 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새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통일 한반도를 준비하고 기획해야 하는 시대, 메가FTA와 새로운 동북아 질서를 정비해야 하는 시대, 성장을 넘어서 국민의 삶의 질과 새로운 가치관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한 명의 정치인으로, 목회자로, 법조인으로서, 이제 새로운 역사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새 시대에 필요한 정당, 국민의당이 탄생했기에,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마음으로 국민의당에 참여합니다.

지금은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당이겠지만, 참여하는 동지들과 함께 국민들이 반드시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새 시대의 당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민호 변호사 약력

- 1970년생(45세)

- 전남 보성 출신

- 미국 변호사

- 법무법인 정률 근무

- 서강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

- 목사(푸른나무교회)

-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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