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톱스타와 재벌가의 사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 상무의 세컨드카는 ‘포르쉐 911 카레라’다.
‘포르쉐 911 카레라’ 4시리즈의 국내 판매가격은 카레라 4 쿠페가 1억346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5000만원이다. 카레라 4S 쿠페는 1억530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은 1억6850만원이며, 모두 2013년초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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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에서 ‘베스트 카’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차는 총 28.5%에 달하는 독자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두 번 연속 베스트 카로 뽑혔으며, 자동차 전문 저널을 통해 포르쉐 911 모델 라인의 차량이 최고의 차로 인정받은 것은 34번에 달한다.한편,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임 상무와의 교제 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
1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 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