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7일까지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가족 모임 대표 상품인 삼겹살과 목심을 기존 판매가격 대비 30% 할인한 100g당 1400원에 판매한다. (삼성, KB국민, 신한 카드 구매시)
또 치킨(우리가족안심 치킨 1마리)은 기존 대비 25% 가량 저렴한 8900원에, 오리로스(100g)는 기본 20% 할인에 삼성·BC카드 구매시 30% 추가할인으로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한우 등심(1등급, 100g)는 기존 6800원에서 30% 할인한 4760원에 판매하며, 산지직송 자연산 광어회(340g내외)는 시세대비 40% 저렴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이마트에 입점한 맥도날드, 버커킹, KFC, 파파이스에서 행사 햄버거 구매시 동일상품 1개를 더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하며, 3일부터 5일까지는 이마트 케이크 전품목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 관련기사 ◀
☞이마트, 어린이용 '구미 비타민' 3종
☞[포토]"물이 따뜻해서"..2주 빨리 나온 자연산 광어
☞고려은단 "약국 판매 비타민 제품 모두 중국산 원료"